화순경찰서는
어제(13) 오후 5시 30분
화순군의 한 골프장 연못에서
일용직 노동자 68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연못 주변에서 골프공과 김 씨의
신발 등이 가지런한 상태로 발견된 점으로 미뤄
김 씨가 골프공을 줍기 위해 1.5미터 깊이의
연못에 들어갔다 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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