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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쓰레기 소각장 의혹 사정당국 조사 확대

김양훈 기자 입력 2013-05-13 21:05:25 수정 2013-05-13 21:05:25 조회수 0

해남 쓰레기 소각장 운영업체 선정 의혹과
관련해 사정당국의 조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감사원과 검찰이
해남 쓰레기 소각장 운영업체 선정 의혹 조사를 위해 관련 서류를 가져간데 이어
경찰도 공무원 금품수수 의혹을 비롯한
각종 문제에 대해
최근 내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정당국의 조사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해남군은 절차상 문제가 없다며
특정업체 내정설이 돌았던 해당 업체와
지난 10일자로 운영업체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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