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20분쯤
진도군 조도면 성남도 북동쪽 2킬로미터
해상에서 항해하던 21톤급 어획물 운반선
신광호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선장 69살 김 모 씨등 2명은
인근 어선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해경은 신광호를 진도 서망항으로 예인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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