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병어잡이 계절이 시작됐지만
어획량이 크게 줄면서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신안군수협 송도위판장에 따르면
올해들어 병어 위판량은 9백9십여 상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 천6백여 상자보다
40%가량 줄었고
가격도 20마리 한 상자에 30만 원 안팎으로
30%이상 상승했습니다.
신안군수협은
이달 말부터 병어 어획량이 증가하면
산지가격이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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