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이
서울지역 학교 급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올해 전남산 친환경 쌀 만3천톤,
3백47억원 어치가
서울지역 4천2백23개교 학교급식에
납품하기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만천 톤에 비해
10%가량 늘어난 것으로,
서울지역 각 구청 구내 식당과 경로당 등에
납품되는 것을 감안하면
최대 만7천톤의 전남산 친환경 쌀이
서울지역에 공급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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