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은 오는 21일부터 한달 간을
봄철 일손돕기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군 산하 전 공무원이
농가 일손돕기에 참여하는 한편,
인근 군부대 등 60여개 기관단체에도
일손 돕기 동참을 요청했습니다.
전국 최대의 양파와 마늘 주산지인 무안군은 해마다 5월부터 6월까지
양파와 마늘 수확시기가 모내기철과 겹치면서 일손부족과 함께 치솟는 인건비로
농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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