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 판사들이
서해상 중국어선 불법조업 단속 현장에
동행했습니다.
오늘 오전 목포해경 소속 1509함을 타고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해역으로 출발한
박강회 지원장과 판사 등 9명은
해경 고속단정에 시승해 중국어선 정선과
나포 등 단속 과정을 체험했습니다.
이번 동행은 불법조업 실태를 파악해
적정한 양형기준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들은 오늘 밤 가거도에서 일정을 마친 뒤
내일(12) 목포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