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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출신 입학사정관 부당해고 구제신청

김진선 기자 입력 2013-05-10 21:05:37 수정 2013-05-10 21:05:37 조회수 1

비정규직 출신 입학사정관이 대학 측을 상대로 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했습니다.

지방국립대학 입학사정관이었던 44살 이모씨는
대학측이 정규직으로 전환시킨다는
당초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오늘 전남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했으며,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부당해고 무효 소송까지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대학 측으로부터 계약 연장이 안된다는
통보를 받은 뒤 근로자의 날인 지난 1일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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