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남부 지역의
지난 2월 실물지표가 심각한 경기부진으로
대부분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서남부 지역 주요 제조업체 생산액은
5천4백억여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9.2%감소했고
수출액도 2억3천2백만 달러로 68.6%가
줄었습니다.
건축허가 면적도
5만4천 제곱미터로 46.4% 감소했고
목포항 물동량도 9.1% 줄었지만
대형 소매점 매출은 29.2%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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