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천8년부터 운항하고 있는
울돌목 거북선이 만성적인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연간 2억 원 넘은
적자 구조를 개선하기위해
여수 경도로 항로를 변경하고 민간 위탁을
추진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울돌목 거북선은 승선원 부족과
선박정기점검때문에 지난 3월부터 휴항에
들어갔으며 운항 재개는 다음 달 하순쯤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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