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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혁신도시 준공승인 문제 해결할 것"

양현승 기자 입력 2013-05-07 18:05:47 수정 2013-05-07 18:05:47 조회수 0

광주전남혁신도시의 민간 건축물에
기반시설이 설치되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전라남도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나주시와 한전을 비롯해
혁신도시 시행사 3곳과 대책회의를 열고
전기*수도공급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확정지번이 나오기 전
임시 사용승인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나주 혁신도시 상업과 근린생활용지에는
현재 현재 9명의 민간 사업자가 허가를 받은
상태이며, 기반시설 미설치로 준공승인이
불가능하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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