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미래산단 새 사업자 공모가
무산됐습니다.

전라남도와 나주시에 따르면
응모한 3개 컨소시엄을 심사한 결과
모두가 금리와 신용공여 등 나주시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을 충족시키지못했으며 ,
새 사업자 선정을 통해 이 달말 만기인
2천억 원 규모의 금융부채를 갚으려던
계획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나주시는 사업자 재 공모와 더불어
석달 만기의 자산담보부 기업어음을
의회 동의를 거쳐 발행해 금융부채를
상환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