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대 갯벌로 꼽히는
서남해안 갯벌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위해
자치단체와 문화재청이 오늘(1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등재 추진대상은 신안 다도해와 여자만,
전북 곰소만, 충남 유부도 등 4개 권역으로
해당 자치단체와 문화재청은
다음 달 등재추진단을 공동으로 구성하고
등재 논리 개발과 신청을 거쳐
오는 2천17년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한다는 계획입니다.
전남에서는 화순 고인돌이 유일하게
세계유산으로 등재돼 있습니다.
(리포트 작성)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