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회 광주전남연맹이 '통일경작사업'을
다시 추진합니다.
농민회는 광주와 고흥, 구례 등 전남 10개
시군에서 통일경작지를 준비하고 있으며,
6월 통일 쌀 모내기를 시작해 남북 실무협의를
거친 뒤 11월말 판문점이나 금강산 등에서
남북농민 추수한마당을 열 계획입니다.
농민회는 MB정부 시절, 남북 소통이 단절되면서
통일 쌀의 북송이 허가되지 않아 10년간 진행해
온 통일경작사업이 축소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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