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협력업체 절반은
나주로 이전할 뜻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신대학교 조진상 교수가
이전대상 공공기관의
협력업체 87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1%가 나주로 이전할 뜻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 교수는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의
높은 분양가 때문에
협력업체들이 이전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정부 지원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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