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속보]해남 콘크리트 해안도로 침하 대책 마련

박영훈 기자 입력 2013-04-30 18:05:47 수정 2013-04-30 18:05:47 조회수 1

해남군이
침하로 인해 차량 추락 사고가 발생한
콘크리트 해안도로에 대한
복구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해남군은
당초 지난 95년 만들어진 화산면
콘크리트 해안도로의 일부 구간에 대해서만
보수 공사를 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26일 레미콘 차량이 추락하는 등
사고 재발이 우려됨에 따라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파도막이' 시설을 포함한 복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고가 난 해안도로는
오는 7월 말쯤 복구 공사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