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체육회가 전남의 주력 종목인
레슬링의 올림픽 퇴출에 맞서
반대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기로 했습니다.
도체육회는 오는 7일부터 장흥에서 열리는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레슬링 퇴출 반대 백만 인 서명운동과 더불어
김원기,안한봉 등 금메달리스트의 스타 사인회,
결의대회를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올해초 레슬링종목을
2020년 대회부터 정식 종목에서 제외시키기로
잠정 결정하고 오는 9월 총회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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