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낡은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목포를 비롯한 전국 백44개 시지역의
공통된 고민입니다.

리모델링을 통해
낡은 도시에 활력을 넣기 위한 도시재생,
목포지역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일요포커스 토론 내용을
신광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ＶＣＲ▶
최근 국토부가 발표한 지방 활성화 정책은
'10+α중추도시권 육성' 입니다.

지역별 핵심도시 10곳을 선정하고
도시재생을 통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것입니다.

복원·보존을 통해
원도심의 문화인프라를 확보하는 것으로,
향후 건설정책의 기본 방향으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ＳＹＮ▶ 정기영 교수
(원도심의 문화 인프라를 확보해 도심을 활성화 하겠다는게 기본 틀입니다.)

예산 지원과 함께
특히 도심 활성화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도 마련될 전망이어서,
도시재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ＳＹＮ▶ 김치중 단장
(목포시도 그에 걸맞게 대응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구요..)

도시 재생의 수단으로 제시된 복원과 보존, 문화시설의 확충이 필요하다는데는
이견이 없지만, 활성화 정책의 방향성은
논란이 됐습니다.

◀ＳＹＮ▶ 정태관 공동대표
(원도심 거주민을 내？는 재개발 정책은 안된다.)

내일 오전 8시부터 방송되는 일요포커스에서는 도시재생이라는 지방정책을 지역차원에서
어떻게 수용하고, 선점해 나갈 것인가를
전문가 토론을 통해 집중 방송합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