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운영업체 선정과
관련해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첫 입찰에 참여했던 업체는
해남군이 특정 업체를 염두해 두고
입찰을 세차례나 유찰시키거나 취소시켰고
최근에는 시공실적을 추가하는 등
평가항목까지 수정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더 많은 업체를 입찰에 참여시키기 위해
입찰방식과 평가기준을 바꿨고
정상적인 행정절차였다고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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