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제 35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오늘
뽕할머니 제례를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열립니다.
참가자들은
임회면 죽림마을 해안에서 개막이 체험을 갖고
오후 4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회동에서 모도까지 2.8km에 걸쳐
넓이 40여 미터로 열린 바닷길을 체험했습니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축제 기간인 오는 28일까지 매일 오후 4시에서 6시 사이에 갈라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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