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농민회는
지역농협이 양파판매사업으로 벌어들인
이익금 전액을
계약재배 농민에게 돌려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농민회는
농협에서 지난해 농가로부터
사들인 가격의 세 배에서 많게는 다섯 배까지
판매해 막대한 이익을 올렸는데도
농민에게는 계약금의 10%만 환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농민회는 또
지난해 농협의 양파판매사업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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