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3) 9시 50분쯤
영암군 대불부두 앞 20미터 해상에서
천 2백톤 상당의 선박용 블럭을 싣고
대기중 침수피해를 입은 580톤급 바지선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목포해경은 경비정과 방제정 등을 투입해
2시간 30여분 만에 배수작업을 마친 뒤
기중기를 이용해 적재된 선박용 블럭을
모두 육지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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