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일본이 참여하는
도자문화예술축제가 청자의 고장인 강진군에서 열립니다.
강진군은 지난해 11월 중국 용천시와
도자문화예술축제 협약을 맺은 데 이어
오는 28일 일본 도자기 산지로 알려진
나가사키현의 하사미정과 협약을 맺어
첫 한중일 도자축제를 오는 2천14년 강진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중일 도자문화예술축제에서는
국제학술 심포지엄과 한중일 도예작가
작품전시,각 국의 문화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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