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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기금 전남 7개 시군 가접수 잇따라

김윤 기자 입력 2013-04-23 18:05:57 수정 2013-04-23 18:05:57 조회수 0

국민행복기금 가접수가 어제(22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한국자산관리공사 목포지방 사무소에도 접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목포와 신안, 무안 등 전남 서부 7개 시군을
담당하는 자산공사 목포 사무소에 따르면
어제 하루 30여 건의 가접수가 이뤄졌고
오늘도 오전에만 40건의 접수가 진행되는 등
신청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도권 은행의 연체 채권을 조정해 주는
국민행복기금의 신청자격은
올해 2월 말 기준으로 개인신용대출의
채권원금 합계액이 5십만원 이상 1억원 이하고
연체기간은 6개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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