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올해 목포와 여수,순천,
나주,광양시에 56대의 천연가스 자동차를
보급하고 특히 순천만국제박람회가 열리는
순천시에는 이 달까지 17대를 우선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 5개 시 지역에서 경유를 사용하는
시내버스를 내년까지 천연가스 자동차로
바꾸고, 2천15년부터는 출퇴근 버스와
관광버스 등에 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남에는 730여 대의 천연가스 자동차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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