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주민들의 흡연율과 음주율은 낮지만
비만율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해남군이
지난해 말 관내 거주하는 성인 897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 결과
흡연율과 음주율은
18.7%와 45.3%로 전남 평균보다
각각 3% 포인트와 4.3% 포인트 낮았습니다.
그러나 비만율은 2010년 19.6%, 2011년 27.3%,
2012년 28%로 계속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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