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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정원박람회 개장 이후
봄 나들이 객이 몰리면서
이틀 동안 8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입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춘객들은 각 나라의 독특한 정원과
꽃을 보며 절정인 봄을 즐겼습니다.
나현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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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개장을 앞두고 정원박람회장 동문에
수 백명의 관광객이 줄을 지었습니다.
개장 이후 이틀 동안
8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입장하면서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흥행도
순풍을 맞았습니다.
◀INT▶김선욱/노은주
◀INT▶정선남
동천 갯벌 공연장에서 열린
첫 번째 국가의 날 행사.
이 날은 중국 국가의 날로
전통 악기 합주와 지방극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INT▶윤정희
개장 둘째날까지 순조로운 행보를 보인
순천정원박람회.
전국에서 방문한 상춘객에게
사람과 자연이 하나된
봄 나들이 추억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나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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