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이틀째인 순천정원박람회에서는
오늘 국가의 날, 지자체의 날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정원박람회장내 동천 갯벌공연장에서는
오전부터 박람회 첫 국가의 날로 지정된
'중국의 날'기념식과 문화행사가 펼쳐졌으며
'고양시' 지자체의 날 행사가 열리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오늘 박람회장을 찾은 관광객 수가
모두 5만 명으로 어제보다 만 5천 명 가량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