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돌머리해변과
여수 만성리 검은모래 해변이 다음 달 16일
전국 해변가운데 가장 빨리 개장합니다.
전라남도는
내일(20일) 순천정원박람회가 개막함에 따라
이같이 조기 개장하기로 결정했다며
박람회 입장권 소지자는
해수풀장과 몽골텐트, 주차료 등
각종 해변시설 이용료를 할인해 줄 계획입니다.
전남은 올 여름 도내 65개 해변에서
지역 특성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620만 명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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