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우체국 금고털이 경찰관 징역 15년 구형

김진선 기자 입력 2013-04-19 08:10:51 수정 2013-04-19 08:10:51 조회수 1

여수 우체국 금고털이 사건을 주도한
경찰관에게 중형이 구형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 열린 결심 공판에서
지난해 12월 여수 우체국 금고털이 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 45살 김 모 경사
에게 징역 15년에 추징금 3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이번 사건의 사회적 파장이 컸고
경찰관 신분으로 사건을 주도한 점에 따라
중형을 구형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