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축제가 열리는 내일(19일)부터
신안군 임자도 행 여객선이 증편 운항됩니다.
목포지방 해양항만청은
내일(19일)부터 28일까지
신안군 지도읍 점암에서 임자도를 오가는
여객선을 추가로 투입해 모두 3척이 하루 41회매일 운항하고 여객정원도 2백4십여 명
증원됩니다.
신안군 지도 점암에서 임자항로는
지난해 여수엑스포 등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예년 수준인 47만여 명이 이용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