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특보 기준이 현실에 맞게 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은
기상청과의 해상특보 관련 정책협의회에서
신안 앞바다에 풍향과 풍속, 파고를 측정할 수
있는 원반형 부이를 설치해
이를 바탕으로 해상특보 기준을
재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1971년에 마련된
풍랑주의보는 파도높이가 3미터,
풍랑경보는 5미터 초과시 발효되는데
당시 여객선 평균 톤수는 175톤이었지만
지금은 406톤으로 대형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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