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해상특보 기준 현실에 맞도록 조정될 듯

김양훈 기자 입력 2013-04-18 18:05:55 수정 2013-04-18 18:05:55 조회수 0

해상특보 기준이 현실에 맞게 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은
기상청과의 해상특보 관련 정책협의회에서
신안 앞바다에 풍향과 풍속, 파고를 측정할 수
있는 원반형 부이를 설치해
이를 바탕으로 해상특보 기준을
재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1971년에 마련된
풍랑주의보는 파도높이가 3미터,
풍랑경보는 5미터 초과시 발효되는데
당시 여객선 평균 톤수는 175톤이었지만
지금은 406톤으로 대형화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