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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현안 사업 정부 추경 반영 '불투명'

양현승 기자 입력 2013-04-17 21:05:32 수정 2013-04-17 21:05:32 조회수 0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사업이
내년으로 또 미뤄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신규 사업' 대신
올해 마무리가 가능한 계속사업에 중점을 두고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함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 공약이었던
광주-완도 고속도로의 실시설계비 백억 원
반영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가
정부와 국회를 접촉하고 있지만
남해안 철도고속화 사업, 전남-경남간
한려대교 등 대통령의 나머지 전남 공약들도
모두 대형 SOC 사업이어서 현안사업 반영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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