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는
자신이 수집한 고물 가격을 낮게
책정한 것에 앙심을 품고 고물상 등에 잇따라
불을 지른 혐의로 56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여수시 둔덕동의 한 고물상에서
자신의 고물을 낮은 가격에 사들인 것에
불만을 품고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인근 고물상과 아파트 상가 등을 돌며
7차례에 걸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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