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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고향의 강' 정비사업 눈길

신광하 기자 입력 2013-04-15 08:10:29 수정 2013-04-15 08:10:29 조회수 1

전남도가 일선 시군의 대표 하천을 역사와 추억, 자연이 소통하는 친수공간으로 조성하는 '고향의 강 정비사업'을 추진합니다.

올해 사업대상은
장흥 대덕천 등 6개 지구 21.9km로
하천 양쪽 호안에 나무와 풀이 자라고
물고기의 서식환경이 가능하도록
친환경 생태블록 등을 시공할 예정입니다.

이들 하천은 그동안 도시화, 산업화 과정에서 각종 생활하수 등으로 오염돼
옛 하천의 기능과 모습을 잃어 왔는데,
내년 말이면 옛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하천으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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