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35분쯤
해남군 송지면 달마산 정상 부근에서
등산객 56살 이 모 씨가 등산로에서
70미터 아래 절벽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산 정상 부근에
돌풍이 불면서 이 씨가 몸을 가누지 못하다
발을 헛디뎌 추락했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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