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지난 2007년부터 나무은행이
운영돼 조경사업비
5백억 원 이상이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 22개 시군에 조성된
나무은행은 모두 73만 제곱미터로
지난 2007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17만9천 그루를 기증받아 이 가운데 절반가량인 10만여 그루를 가로수나 공공사업에 재활용해 5백억 원 이상의 사업비를 절감했습니다.
나무병원은
지난 2007년 신안군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주택개량과 산지개발, 숲가꾸기 등으로 폐기될 처지에 놓인 나무를 기증받아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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