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목포에서 발생한
아이스크림 창고 화재는 부주의한
용접 작업이 원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화재가 발생한 공장에서 나흘 전부터
가건물의 출입문 확장 공사를 벌인 가운데
어제 작업자 50살 조 모 씨가 용접 작업을
하다 부주의로 불티가 튄 것으로 보고
조 씨와 관리자 44살 주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10) 오전 11시 30분쯤
산정농공단지의 아이스크림 보관 창고에서
난 이 화재로 3천 제곱미터의 건물 3동이 타
1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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