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불황으로 침체를 겪고 있는
대불산단의 각종 경제지표가 더욱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불지사에 따르면
지난 2월 대불산단의 수출액은
4천7백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3%하락했고
생산액도 천3백억여 원으로 14%가
감소했습니다.
가동률도 76%에 그쳐 전년 같은 기간보다
8.8%포인트 줄었고
고용인원도 7천8백여 명으로 3.9%가량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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