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정해씨가 완도 청산도에서 촬영한
서편제 명장면을 재현합니다.
오 씨는
오는 13일 '청산도 슬로 걷기 축제'가 열리는
청산도에서 당시 서편제 영화 주인공 '송화'로
돌아가 아리랑을 부르며 돌담길을 따라
내려오는 장면을 관광객들과 재현할 예정입니다
완도 청산도 '슬로 걷기 축제는'
'느림은 행복이다'란 주제로 지난 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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