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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전남 최고기온*강수량 역대 기록 바뀌어

양현승 기자 입력 2013-04-06 21:05:37 수정 2013-04-06 21:05:37 조회수 0

일 최고기온과 최저기온 등
지난달 전남의 기상 기록이 상당수
바뀐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의 3월 기상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9일, 목포의 낮 최고기온은 22점3도로
1904년 이후 두번째로 더웠으며, 같은 날
흑산도와 완도, 진도, 장흥, 해남군의
낮 최고기온도 역대 기록이 경신됐습니다.

또 3월 하루 강수량도
지난달 17일, 진도에 64밀리미터가 내려
역대 3번째 많았고, 완도와 해남도
하루 최고 강수량 기록이 바뀌었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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