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흑산도와 목포 항로에
전천후 카페리 화물선 취항이 추진됩니다.
박우량 신안군수와 주영문 신안수협조합장,
김형진 비금농협장 등은
목포-흑산도에 풍랑주의보에도 운항할 수 있는 천t급 선박을 건조해 투입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흑산도는
홍어와 오징어 등 양질의 수산물을 생산하고
있지만 제때 육지로 수송하지 못해
경제적 손실을 입어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