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규모의 천일염 생산지인
신안군 신의도에서 오늘 첫 소금생산을 알리는 채렴식이 열렸습니다.
신안지역에서는
전국 소금 생산량의 70%가량을 생산하고 있는데
올해는 지난해보다 10%가량 늘어난 26만여 톤을 생산종료일인 오는 10월15일까지 생산할
예정입니다.
국산 천일염은
지난 2008년 광물에서 식품으로 인정받았지만
품질관리와 인증제도, 이력추적제도 미비로
프랑스 게랑드 소금 가격과 20배 가량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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