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춤으로 세계를 감동시킨
고 공옥진여사의 1인 창무극이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후진에 계승됩니다.
전남문예재단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영광문화원에 개설되는
'1인 창무극 양성교육'에서
공여사의 제자들이 강사로 나서
판소리와 무용,연희극 을 후진에게
전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인 창무극 심청가 예능보유자로 지정된
공옥진여사는 지난해 7월 영광에서
81살의 나이로 타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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