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어업관리단이
불법 조업을 한 중국어선 5척을 적발해
목포항으로 압송했습니다.
적발된 중국어선들은 어제(30) 새벽 4시쯤
신안군 흑산면 홍도 2백킬로미터 해상에서
그물코 규격을 10밀리미터가량 위반한
불법 어구로 참조기 등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올들어 서해어업관리단이 적발한 불법조업
중국어선은 65척으로, 이들에게 부과한
담보금은 22억 천만 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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