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 새벽 0시 25분쯤
목포시 연산동 삽진산단 입구에서
43살 나 모 씨의 승용차가
고가도로 진입분리대를 들이받아
나 씨가 숨졌습니다.
이어 새벽 2시 15분쯤에는
같은 고가도로 진입로 반대편에서
52살 김 모 씨가 1톤 화물차를 몰다
분리대를 들이받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미처 경계석을
보지못했다는 김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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