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전남형 예비 마을기업이
해마다 100개씩 육성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기존 마을기업의 사업기간이
2년으로 짧고 2년 연속으로 선정될 경우에 한해
최고 8천만 원까지 지원돼 현실적인 경영이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부터 20억 원을
투입해 '전남형 예비 마을기업'을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예비 마을기업'은 한 업체마다
2천만 원씩, 많게는 1억 원까지 지원되며
최대 3년까지 사업 기간을 연장해
해마다 100개씩 육성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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