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 오전 8시 45분쯤
담양군 수북면의 한 생활폐기물 처리 공장
야적장에서 불이 나 7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중장비 등이 타 소방서추산
4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소방당국은 야적장에 생활폐기물이 많이
쌓여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앞서 오전 7시쯤에는
화순군 북면의 한 리조트 사우나에서
전기난로의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투숙객 백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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