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공직자 가운데
배용태 행정부지사의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결과에 따르면
배 부지사는 119억 원을 신고해
광주 전남에서 유일한 백억대 공직자였고,
전국에서도 3번째로 재산이 많았습니다.
뒤를 이어 임성훈 나주시장이 73억,
임명규 도의원 72억, 명현관 도의원 54억 원
순이었고, 박준영 전남지사는
22억 원을 신고하는 등 전남에서는 13명의
고위공직자가 20억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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