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 슬로우걷기 축제' 기간인
4월 한 달동안 완도-청산도간 여객선 운항이
늘어나고 여객정원도 증원됩니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이 기간동안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여객선을 모두 3척 투입해
운항횟수를 평일 7회, 주말 11회로 늘리고
여객선 정원도 18%가량 증원하기로 했습니다.
완도-청산도 항로는
지난 해 54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서남해안의 대표적인 관광항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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